서론
어느새 2년 차(?) 개발자가 되어버린 한 직장인의 이야기입니다. 직장과 취미를 병행하는 게 쉽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25일에 “BOJ 1000솔브!”라는 글(link)을 블로그에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정확히 6년 7개월이 지난 오늘(2025년 12월 25일), solved.ac 기준 티어가 다이아몬드인 문제만 1000문제를 풀게 되었습니다. 감회가 참 새롭습니다. 고등학생 때 블로그에 올린 여러 글을 읽으면서 ‘그땐 그랬지…’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번에는 꼭 KOI 본선에 나가야지” 라며 열심히 공부하던 2019년 5월의 마음가짐도 어렴풋이나마 떠오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대회를 열었습니다.
아직도 고등학생 시절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는데 어느새 대학교 졸업이 코앞으로 다가와 버린 만 22세 대학교 4학년 직장인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연말정산 글 분량의 대부분을 PS로 채웠는데, 올해라고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4학년인 만큼 대학교 생활의 전반적인 리뷰와 취업 관련 내용이 조금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