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 수족관3(2013 고등4)
- 매트(2015 고등3)
- 여왕벌(2015 고등4)
- 레이저 센서(2016 중등4)
- 산만한 고양이(2017 중등4)
- 요리 강좌(2017 고등3)
- 공룡 발자국(2018 중등4)
- 고압선(2019 고등4)
문제 선정 조건
이 연습을 만든 친구가 안 푼 문제 중에 풀만한 문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8개 모두 제가 안 푼 문제이기 때문에 재밌게 참여했습니다.
연습 기록 (풀이 스포 X)
레이저 센서는 올해 초에 풀이를 생각했지만 구현이 귀찮아서 던졌던 문제입니다. 풀이를 대충 기억하고 있어서 가장 먼저 풀었습니다. 3번정도 틀렸습니다.
그 다음에 풀 문제를 찾다가 solved.ac 티어가 가장 낮은 산만한 고양이를 선택했습니다. 이 문제도 예전에 어떤 방식을 쓰면 된다고 스포를 들은 적이 있었지만, 풀이를 구체화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학교에서 자습 시간을 주길래 그때 풀었습니다.
다음에 풀 문제로 요리 강좌/공룡 발자국 2개 중 고민하다가 요리 강좌를 먼저 봤습니다. 풀이가 안 떠오르길래 공룡 발자국으로 넘어갔습니다.
자기 전에 공룡 발자국 문제를 읽고, 등굣길 지하철에서 풀이를 고민했습니다. 이때 55점 풀이까지 생각을 해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 노트북을 들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 하교 후에 집에서 코딩을 했습니다.
100점 풀이가 안 떠올라서 풀이를 찾아보다가 어떤 기법을 쓰면 된다는 것을 보고 열심히 코딩해서 맞았습니다.
다음 날 수업시간에 자습 시간을 주길래 최근 교내 정올반 수업에서 풀이를 들었던 수족관을 코딩해서 맞았습니다. 수업 당시에는 구현량이 많을 것 같아서 안 풀었는데, 생각보다 구현이 빡세지는 않았습니다.
요리 강좌는 하교한 다음에 집에서 2시간 정도 열심히 잡고 있다가 풀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 문제도 작지만 중요한 스포를 예전에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2015년 문제 2개와 고압선은 제가 아직 풀 레벨이 아니라서… 포기했습니다. 더 공부하고 풀어야할 것 같습니다.
후기
이상한 자료구조/알고리즘 때려박는 문제 혹은 의미없는 랭작만 반복하고 있었는데, 간 시간동안 깊이 생각하는 문제를 오랜만에 풀어서 재밌었습니다.
PS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맛볼 수 있었습니다.
문제 풀이
- /koi/2019/12/04/BOJ13307/ (레이저 센서)
- /koi/2019/12/05/BOJ14866/ (산만한 고양이)
- /koi/2019/12/06/BOJ15974/ (공룡 발자국)
- /koi/2019/12/07/BOJ14869/ (요리 강좌)
- /koi/2019/12/07/BOJ8987/ (수족관3)